12월 5일 공수처 저지! 연동형 비례대표 저지!
국회의원회관 300개 의원실 항의방문 활동보고 l 12월 12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항의방문이 또 이어집니다! 날짜: 2019년 12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인원: 100여 명 전후 일정: 의원회관 201호 제1간담회실에서 집결 à 조 편성 à 항의방문 시작 성과: 300개 의원실 중 200~230개 정도에 공수처법 저지 동참 촉구서 및 팜플렛 전달 l 조 편성을 마친 후 각 의원실로 흩어지려는데 국회방호과 직원들이 우리 자유시민들을 저지했습니다. 201호를 빌려놓고 왜 다른 의원실로 가냐는 이유였는데, 우리도 그런 이유에는 동의해 일단 모두 다 회관을 나간 후 각 의원실에 일일이 방문신청을 하고 다시 들어가려 시도했습니다. l 의원실과 직접 연락을 해서 그들의 승락을 받고 국회에 들어가려는 민원인의 행동은 법적으로 보나, 관례로 보나 아주 정당한 행동입니다. 그것은 국민의 하인인 국회의원들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l 그런데도 방호과는 계속 우리들을 막았습니다. 이유는 하나, 이런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국회 내에서 동시에 움직인 전례가 없고 둘, 우리들이 따로 모여서 집단으로 돌발행동을 할까 봐서라지만, 막상 우리들은 법적으로 정당하기 때문에 실랑이가 계속됐습니다. 오랜 실랑이 끝에 결국 몇 개 조가 진입(?)에 성공하긴 했지만, 사실 그 전에 흩어져버린 조들도 몇 개 있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래서 300개를 다 못 돌고 200~230개 정도만 돌 수 있었던 셈입니다(정확한 수는 파악 중입니다). 당시의 긴박한 장면은 자유대한호국단의 다음 유튜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DEhZzBAfy4 l 자유시민들의 정당한 국회의원 항의방문을 방해한 국회방호과에게 우리들은 다음 세 가지를 정확히 전달했습니다. 첫째, 우리는 자유시민으로서 어떻게든 의원실 300개 방문을 성공시킬 것. 둘째, 한 조의 숫자가 최대 5명을 넘지는 않을 것, 셋째, 억지로 막지만 않으면 우리 자유시민들은 아주 정중히 항의방문을 이어갈 것. l 자유시민 100여 명이 문재인586집단의 횡포에 스스로 들고 일어나 한꺼번에 300개 의원실을 항의방문한 일은 역사상 처음일 것입니다. 그만큼 저들의 발악에 질려 각성하고 깨어나는 자유시민들이 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우리 자유시민본부는 이러한 자유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바탕으로 공수처법을 막아내고, 그 성과로 지역 유권자 모임이 계속적으로 발아하기를 기대합니다. l 다음 주인 12월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방문을 또 한 번 가져가려 합니다. 이번에는 좀 더 지능적인 전략을 짜서 300개 사무실 전부 다에 대한 항의방문을 성공시키고 말겠습니다. 그때도 함께 해 주십시오! 항의방문 참여신청 문자 보내실 곳: 010-4597-2224 |